나의 일기

2022 04 08 나의 일기

LimeCoding 2022. 4. 8. 23:30

오늘은 전쟁기념관에서 하는 파라오의 비밀 전시회를 갔다왔다. 이 전시회를 가기위해 모든 강의를 어제 다 듣고 예매까지 해서 갔다. 처음에는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평소에 내가 듣던 말중 할까 말까할 때는 범죄가 아닌 이상 하는 편이 후회없다는 말이 생각나서 바로 갔다왔다. 갔다온 소감은 "역시 가길 잘했다!" 안갔으면 모르겠지만 갔다 온 후에는 안갔으면 후회할 뻔 했다. 이번 기회는 정말 좋은 기회였다. 중간에 이집트에 대해 엄청 잘 아는 사람인데 목소리가 낮을 것을 보고 설마 곽민수 소장님인가 했는데 얼굴도 비슷해서 계속 봤다. 아직도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은 내가 자꾸 쳐다보니까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거다. 가기 전에 만약 곽민수 소장님 만나면 싸인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막상 만나면 못 알아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전시는 나의 잠자고 있던 이집트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좋은 기회였다.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

 

혹시 관람 후기가 궁금하면 이쪽 링크로 가보자!

 

용산 전쟁기념관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관람 후기

필자는 어릴 때부터 이집트에 관심이 많았다. 이집트 관련 책이면 무조건 읽어보고 관련 영화나 다큐멘터리가 있으면 두 번, 세 번 돌려볼 정도로 이집트에 관심이 많다. 집에는 상형문자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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