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래 앉아있다보니 허리가 아파서 달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원래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뛰는데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갔다와서 인지 아침에 비몽사몽하다가 공부해야지! 하고 정신 차리고 공부하다가 18시쯤 몸이 뻐근해서 뛰고 왔다.
공터에는 아이들이 부모님이랑 놀고 있었는데 보다보니 어렸을 때 동네형, 누나들이랑 해질 때까지 놀던게 생각났다.
운동을 끝내고 쭉 걷던 중 요즘 꽃들이 예쁘게 펴서 한 번 찍어봤다. 벚꽃인지 목련인지 꽃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하얀 꽃들이 아름답게 뻗어나가는 장면이 정말 예뻤다.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04 20 나의 일기 (0) | 2022.04.20 |
---|---|
2022 04 12 나의 일기 (0) | 2022.04.12 |
2022 04 08 나의 일기 (0) | 2022.04.08 |
2022 04 06 나의 일기 (0) | 2022.04.06 |
2022 04 04 나의 일기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