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은 좀 아까운 시간으로 보냈다. 왜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뭔가 하기가 싫은 걸까? 내일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집 앞에서 산책을 해야겠다. 그래야 좀 잠도 깨고 활동적이게 될거같다. 그리고 오후에는 또 나의 컴퓨터 지식을 위해 공부를 했다. 그래도 뭔가 블로그에 글을 매일 쓰니까 오늘 할 일을 준비는 못하더라도 매일 내가 어떻게 변하는지나 뭐가 잘못됬는지가 눈에 보이니까 좋은 것 같다. 점심먹을때 심심해서 영어 필기체를 써 봤는데 생각보다 잘된 것 같다. 왼손잡이인데 필기체는 오른손으로 써야지 잘 써져서 오른손으로 써 봤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손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써 보니 조금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여 졌다. 이래서 어른들이 글씨에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는가 보다. 오늘은 바쁘지도 게으르지도 않은 하루였다.
오늘의 질문!
- 살아있음을 느꼈는가? 크게 감정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 무엇을 배웠는가? 배웠다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됬다. 최소 하루에 포스팅 2개(컴퓨터 관련), 영어(토익과 회화), 나의 취미이자 시각 효과를 향상시켜줄 그림 그리기
-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는가? 오늘은 효율적이지 않았다. 내일은 7시에서 8시까지 산책하고 8시부터18시까지 책상에 앉아있을 거다. 공부하기 싫으면 가만히라도 앉아 있을거다. 그래야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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