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2022 01 21 나의 일기

LimeCoding 2022. 1. 21. 21:40

오늘도 아침은 좀 아까운 시간으로 보냈다. 왜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뭔가 하기가 싫은 걸까? 내일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집 앞에서 산책을 해야겠다. 그래야 좀 잠도 깨고 활동적이게 될거같다. 그리고 오후에는 또 나의 컴퓨터 지식을 위해 공부를 했다. 그래도 뭔가 블로그에 글을 매일 쓰니까 오늘 할 일을 준비는 못하더라도 매일 내가 어떻게 변하는지나 뭐가 잘못됬는지가 눈에 보이니까 좋은 것 같다. 점심먹을때 심심해서 영어 필기체를 써 봤는데 생각보다 잘된 것 같다. 왼손잡이인데 필기체는 오른손으로 써야지 잘 써져서 오른손으로 써 봤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손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써 보니 조금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여 졌다. 이래서 어른들이 글씨에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는가 보다. 오늘은 바쁘지도 게으르지도 않은 하루였다.

Good work takes hard work (좋은 일에는 힘든 일이 따른다)

 

오늘의 질문!

  1. 살아있음을 느꼈는가? 크게 감정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2. 무엇을 배웠는가? 배웠다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됬다. 최소 하루에 포스팅 2개(컴퓨터 관련), 영어(토익과 회화), 나의 취미이자 시각 효과를 향상시켜줄 그림 그리기
  3.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는가? 오늘은 효율적이지 않았다. 내일은 7시에서 8시까지 산책하고 8시부터18시까지 책상에 앉아있을 거다. 공부하기 싫으면 가만히라도 앉아 있을거다. 그래야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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