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명을 하려고 일기를 쓴다. 오늘 아침에는 잘 일어나서 10시에 백준의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12까지 공부하고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이런 오늘 장례식장에 가야할 일이 생겨서 포스팅을 못했다. 4시쯤에 돌아오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밖에 나가니까 나른하기도 하고 마음 먹었던게 사라지니까 하기가 싫어져서 그냥 누워있다가 잠들어 버렸다. 그렇게 일어나서 청소하고 밥먹고 나니 8시 그래서 8시부터 지금까지 글씨연습과 그림연습을 했다. 옛날에는 컴퓨터가지고 밤새서 코딩하고 그랬는데 이걸로 먹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도저히 손에 잡히질 않는다. 고등학교때는 코딩이 그렇게 재밌었는데... 그래서 요즘은 취미로 영어필기체를 쓰거나 그림그리는 연습을 한다. 가끔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무언가가 있는데 이걸 이미지로 바꾸고 싶지만 손이 안좋아서 도저히 기록으로 남길 방법이 없다. 글로 적기도 좀 그렇고 해서 그림을 그릴 줄 알면 꿈 내용이나 머리속에 내가 상상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
좋아! 오늘은 겸사겸사 쉬어가는 날로 하고 내일은 다음주를 위해 계획과 이번주의 마무리를 해야겠다.
아래 사진은 내가 좋아하지만 보지는 못했던 웃는 남자의 영어 제목(the man who laugh)을 써봤다. 근데 지금 보니까 s를 빼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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