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핑계를 대자면 어제 너무 열심히 돌아다녀서 오늘 뭔가 하기 귀찮았다. 물론 나도 잘 안다. 놀러 오고 나서 피곤하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좀 아니라는 걸... 하지만 진짜 피곤했다. 그래도 피곤하다면서 오늘의 일기는 꼬박꼬박 잘 쓰고 있다. 항상 무슨 일이 있을 수는 없지만 생각이 한결 같아도 좋고 매일 변해도 좋으니까 나의 하루를 매일 기록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오늘은 한 번 눈 감아준다.
오늘의 질문!
- 살아있음을 느꼈는가? 피곤함을 느꼈다는 건 뭔가를 열심히 했다는 증거겠지?
- 무엇을 배웠는가? 사람은 꾸준해야 한다.
-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는가? 게으른 하루였다.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01 28 나의 일기 (0) | 2022.01.28 |
---|---|
2022 01 27 나의 일기 (0) | 2022.01.27 |
2022 01 25 나의 일기 (0) | 2022.01.25 |
2022 01 24 나의 일기 (0) | 2022.01.24 |
2022 01 23 나의 일기 (0) |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