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2022 01 26 나의 일기

LimeCoding 2022. 1. 26. 20:27

나름 핑계를 대자면 어제 너무 열심히 돌아다녀서 오늘 뭔가 하기 귀찮았다. 물론 나도 잘 안다. 놀러 오고 나서 피곤하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좀 아니라는 걸... 하지만 진짜 피곤했다. 그래도 피곤하다면서 오늘의 일기는 꼬박꼬박 잘 쓰고 있다. 항상 무슨 일이 있을 수는 없지만 생각이 한결 같아도 좋고 매일 변해도 좋으니까 나의 하루를 매일 기록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오늘은 한 번 눈 감아준다.

 

오늘의 질문!

  1. 살아있음을 느꼈는가? 피곤함을 느꼈다는 건 뭔가를 열심히 했다는 증거겠지?
  2. 무엇을 배웠는가? 사람은 꾸준해야 한다.
  3.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는가? 게으른 하루였다.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01 28 나의 일기  (0) 2022.01.28
2022 01 27 나의 일기  (0) 2022.01.27
2022 01 25 나의 일기  (0) 2022.01.25
2022 01 24 나의 일기  (0) 2022.01.24
2022 01 23 나의 일기  (0)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