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달에 대한 결산을 하자면 100% 성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약 70~80%정도의 달성율을 보여주었다. 이 달성율은 어떤건 100%, 어떤건 40%가 아니라 평균적으로 70~80%정도의 달성율이다. 이 정도면 나름 좋은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꼭 하루 2시간 전공 관련 공부하기가 있었는데 이건 초과 달성이다. 나를 너무 과소 평가했다. 하루에 길게는 10시간 이상이고 짧게는 4~5시간은 한 것같다. 매일 1시간씩 운동도 아침에 둘레길을 걸으면서 달성했다. 아쉽게도 매일은 아니었지만 일주일에 5일이면 준수한 편인 것 같다. 트위치나 유튜브 시청 시간도 많이는 아니지만 유의미한 수치는 나온다. 기존 보다 2~3시간 정도는 감소했다. 그게 다 공부하는 시간이나 책읽는 시간, 영화보는 시간으로 갔으니 나름 좋은 교환비인 것 같다. 꾸준히 하려는 의지는 잃지 않았기 때문에 잠깐 주춤할 수는 있어도 다시 마음을 잡고 계속할 수 있었다.
3월의 목표는 영어로 해야겠다. 스폰지밥으로 일주일에 3편으로 하루는 듣고 이해하는 날, 하루는 듣고 쓰는 날로 영어 듣기와 쓰기를 연습해야겠다. 학교에서 배워야할 것도 있으니 무리하지 말고 영어는 스폰지밥을 목표로 해야겠다. 그리고 꼭 학교에서 배운 내용 매일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시험도 시험이지만 내 시간을 내서 배우는데 그냥 흘려듣기는 아깝지 않을까? 포스팅도 가능하면 해야겠다.
아래 사진은 갔다온지는 좀 됬지만 지금까지 가장 일찍 간 산을 찍은 사진이다. 추워서 그런지 난간도 서리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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