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조금 일찍 이번 달을 반성하자면 시험공부 안헀다. 아예 안한건 아닌데 조금씩 미루다보니 미뤄져버렸다. 그리고 시험 지각 제출한 건 다시 생각해보니까 박효신 웃는 남자 예매 성공하기 위해 거기에만 집중해서 그런 것 같다.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 노래방에서 친구가 부른 야생화를 듣고 반주가 너무 좋아서 원본을 찾아봤는데 마음을 울리는 노래였다. 처음에는 이름이 여성스러워서 여자가 부른 노랜줄 알았다. 남자 노랜 장범준 노래만 들었는데 박효신 노래는 평생 한 번 콘서트가는게 소원이었다. 근데 뮤지컬 예매가 다음 날이라니!!! 긴장 안할 수 없다. 결국 예매는 성공했다.단지 그 댓가가 학점이었다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학점보단 내 평생 소원이 더 중요하다. 학점은 다시 채우면 되지. 이번달은 3월달부터 정말 게을렀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겠다. 뭐 게임안한다고 난리를 쳤는데 결국 그날 실패했다. 5월달은 오로지 컴퓨터와 영어에만 집중해야겠다. 다른 것까지 할 정신력이 없다. 단순반복으로 가야겠다. 멍청하면 단순하게라도 만들어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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