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meter를 사용할 때 시간을 세팅하려면 chronometer.base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왜 setting 값을SystemClock.elapsedRealtime으로 하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base 세팅값을 0으로 하고 실행해보니 부팅을 한 시점으로부터 경과된 시간이 나왔다. 즉 chronometer가 시간을 나타낼 때에는 부팅 경과 시간을 기준으로 나타낸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부팅 시간에 양수를 더하면 그만큼 마이너스된 시간을 표시해주고 음수를 더하면 그만큼 플러스된 시간을 보여준다. 시간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할 때 멈춘 시점부터 시간을 시작하고 싶다면 SystemClock.elapsedRealtime에다 측정된 시간의 음수값을 더해주면 된다. 만약 2초에서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고 싶으면 2초는 2000ms이므로
SystemClock.elapsedRealtime - 2000을 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droid] 터치 이벤트를 처리해보자 (0) | 2022.08.05 |
---|---|
안드로이드 로드맵 (0) | 2022.07.15 |
앱을 구성하는 파일을 알아보자 (0) | 2022.01.31 |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특징 (0) | 2022.01.27 |
안드로이드란? (0) | 2022.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