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것

내가 지은 시 1편

LimeCoding 2022. 1. 3. 18:49

 

어둠 속 몸을 뉘이고

조용히 눈을 감아본다

 

그동안 내가 겪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어둠속의 고요를 마시고

적막속에 후회를 뱉는다

 

빛나는 아침을 기다리며

새로운 세상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