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났다. 공부하는 도중 영어로 된 수학적 정의를 사용해야될 일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영어로는 이해가 되는데 도무지 한글로는 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다. 가끔 원서vs번역본 글을 찾아보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에 익숙하면 영어로 찾아보는게 더 이해하기 쉽다고 했다. 오히려 이걸 한글로 바꾸려고 하면 더 어렵다는 말을 많이 봤다. 나는 그런 수준에 올라간 사람들은 얼마나 공부를 했길래 그랬을까와 함께 나도 영어 그대로 알아먹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요즘 그게 슬슬 된다. 물론 한국어로 되어있으면 아주 이해하기 편하지만 영어로 된 글도 점점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계속해서 영어로 된 문서를 읽어야겠다. 언젠가 영어로 된 책을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느끼면서 읽어보고 싶다!!
오늘의 질문!
- 오늘은 살아있음을 느꼈는가? 흠... 잘 모르겠다.
- 오늘은 무엇을 배웠는가? 알고리즘 분석 방법에 대해 배웠다.
- 오늘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는가? 죄송합니다...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02 18 나의 일기 (0) | 2022.02.18 |
---|---|
2022 02 16 나의 일기 (0) | 2022.02.16 |
2022 02 15 나의 꿈 일기 (0) | 2022.02.15 |
2022 02 14 나의 일기 (0) | 2022.02.14 |
2022 02 14 나의 꿈 일기 (0) |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