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님!! 환불해주세요!! 오늘도 똑같은 기분 나쁜 꿈이다.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데 못 한다고 무시와 조롱을 받고 잘 하고 싶어서 옆에서 연습하면 괜히 옆에 와서 시비 걸고... 내 무의식 속에 학교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이 많이 있나보다. 좋지 않았던 건 맞다. 그냥 다른 사람과 부딫히는게 싫었다. 서로 장점이 있는데 지들 생각대로 평가하고 기준에 안 맞으면 뒤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곳. 그냥 학교가 싫었고 지금도 싫다.나의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은 안 없어질 것 같다. 단지 참고 사는 거지... 상식을 벗어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죽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올라온다. 근데 그 상식을 벗어나는 사람들이 잘 산다는 사실이 너무 분하다. 있는 놈들이 더 하고 지들끼리 선 그어놓고 없는 계급만들고 그냥 인간도 어쩔 수 없는 동물인가보다. 그중 소수가 사람같은 행동을 하는 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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