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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05 나의 일기

오랜만에 옛 친구를 만나고 왔다 군대가면서 연락을 안하다가 최근에 다시 연락이 닿아서 그동안 못한얘기도 할겸 만나서 영화를 봤다. 킹스맨을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거같다. 서양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들이 나와서 그들이 한 행동들을 킹스맨과 연관지어서 알려주는데 상당히 흥미로웠다. 영화가 끝난뒤 밥을 먹으러갔다. 롯데몰에 있는 일식집이었는데 예전에 다른 친구랑 같던 곳이랑 똑같은 구조라서 깜짝 놀랐다. 오랜만에 먹는 일식이라 내가 좋아하는 돈코츠라멘을 먹었는데 나에게는 너무 느끼했다. 돈코츠라멘을 먹으면서 한번도 느끼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내 입맛이 변한걸까? 아님 맛이 없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밥을 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길을 걸었다. 나는 술마시면서 허심탄회한 얘기하는 것도 좋아..

나의 일기 2022.01.05

2022 01 04 나의 일기

오늘부터 티스토리에 나의 일기를 남기려고 한다. 매번 일기를 쓰려고 일기장에도 써보고 메모장에도 써보고 컴퓨터로도 해보고 다양하게 해보았는데 결국에는 오래가야 한 달이면 금세 일기도 머리에서 잊혀졌다. 그래도 항상 써 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번에 쓰는 일기는 정말로 매일 하루에 짧은 글 한 줄이라도 적어서 나의 하루를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 올해 나의 목표는 매일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인데 일기를 쓰면 내가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올해 01/01부터 많은 일이 있었다. 그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 마음에 짐과 친구들에게 가지고 있던 오해나 생각들을 말하면서 이전의 나를 청산하고 다시 새 출발을 하는 그런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나도 악동 뮤지션의 이찬혁처럼 내가 죽으면 누군가 나의 위인전을..

나의 일기 2022.01.04

나의 첫블로그

나의 첫 포스팅은 이 글이될거 같다 맨날 처음 포스팅만 몇번째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꾸준히 지속해기위해 노력해야겠다. 앞으로 이 블로그의 주된 내용은 코딩 관력이 될 것이다. 내 전공 분야이기때문에 나의 공부내용이나 새로 안 사실을 정리해놓는 그런 블로그가 될거다. 물론 내가 겪은 일이나 생각등도 열심히 올려서 내가 변해가는 모습을 정리할 거다 이 블로그를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새해 첫포스팅으로 쓸 수 있었는데 좀 아쉽다. 그래도 이번만큼은 1년동안 꾸준히 짧은 글이라도 하루에 하나씩 올려야겠다

잡다한 것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