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3

2022 05 15 나의 일기

오늘은 박효신 노래를 들으면서 좋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내가 군대에 있을 때 선임에게 CD플레이어를 받았는데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박효신 CD가 있었다. 자면서 그 노래를 들으면서 잘 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그 선임이 나를 많이 챙겨줬는데 진심으로 고마웠다. 나도 뭔가 받은 만큼 해주고 싶었는데 계급이 낮으니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보답은 하려고 노력했다. 하여튼 박효신 노래는 내가 깊은 생각에 잠기거나 뭘 해야할지 모를 때 항상 길잡이를 해줬다. 나태해지면 채찍질을 해주고 우울하면 같이 공감해주며 힘들 땐 나를 응원해줬다. 나에게 최고의 가수가 3명이 있는데 그중 가장 최고는 박효신이다. 그냥 이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 이유가 박효신의 삶을 닮고 싶어서 쓰고 있다. 흠... 그냥 개인적인..

나의 일기 2022.05.15

2022 05 14 나의 일기

흠... 오늘은 뭔가 슬프다. 예전에 앨리샤라는 말타는 게임을 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봤다. 아쉽게도 서버가 종료되었지만 내 기억속에는 아이유의 노래와 함께 목장의 따뜻한 색감속에서 말과 자유롭게 달리던 그 추억은 꿈처럼 남아있다. 주위 친구들도 예전처럼 행복한 이야기나 꿈이 가득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견뎌야하는 고통, 인생의 허무함 등 어린 시절 행복에 가득찬 모습들은 몽실몽실 구름이 되어 기억 저편을 날아다닌다. 왜 그때처럼 행복할 수 없을까? 행복한 기억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 따뜻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나의 일기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