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중독 증세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내가 생활을 하면서 가장 조절하기 힘든 것이 유튜브와 트위치를 보는 것이다. 게임을 줄이는 건 성공했다. 최근까지 내가 게임때문에 통제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게임을 거의 안한다. 잠깐 하고 싶을 땐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쉽게 그만 둘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을 안하니 빈 시간을 유의미한 시간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와 트위치로 채우고 있다. 인터넷을 그만 두고 싶지만 쉽지 않았기에 도움을 받고자 여러 자료를 찾아봤는데 그중 내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을 하나 찾았다. 사회활동에 소극적인 사람이나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인간의 특징중 하나인 사회 관계 맺음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지금까지 나는 혼자도 잘 살 ..